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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1_[성명서] With 코로나? Without "장애인"! 장애인에 대한 위드 코로나 대책을 마련하라

  • [보도&성명]
  • 한자협
  • 04-11
  • https://www.kcil.or.kr/post/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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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화_02-739-1420 /팩스_02-6008-5101 /메일_sadd@daum.net /홈페이지_sadd.or.kr

수신

언론사 사회부 담당

배포일자

2021년 12월 1()

담당

전장연 건강권위원회 박주석 간사

(010-4744-6573)

페이지

총 2

제목

[성명서] With 코로나? Without "장애인"! 장애인에 대한 위드 코로나 대책을 마련하라

성명서

 

With 코로나? Without "장애인"!

장애인에 대한 위드 코로나 대책을 마련하라

 

지난 9월 28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문서24를 통해 질병관리청에 감염병 취약계층에 대한 준비 및 대책장애인 분리통계 적용백신 미접종 중증장애인 대상 지원계획을 질문하였다허나 돌아온 대답은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와 지속 협의·협조하고 있으며개선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것뿐이었다정부는 70%에 다다르는 예방접종률을 자화자찬하고 있지만장애인 접종률은 정확히 몇 퍼센트인지장애인의 돌봄·의료 정책은 무엇인지 그 어느 것조차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

 

위 답변서에서 제시된 통계에 따르면, ‘기초역학조사서에 근거한 장애계 현황으로 2021년 확진자 282,719명 중 장애인 확진자는 3,487장애인 사망자는 91명이었다장애인 확진자 중 사망률 2.61%, 비장애인 확진자 중 사망률 0.44%, 전체 확진자 중 사망률 0.47%로 올해 장애인 코로나 사망률은 비장애인의 6배에 다다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지금까지의 코로나 정책은 불평등한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 인권에 있어 실패하였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코호트 격리를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하고 정부가 장애인 인권과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는 긴급탈시설을 새로운 방역 대안으로 모색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하지만 정부가 발표한 위드코로나 정책 어디에도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시설에 격리되어 있는 사람들과 공존하기 위한 계획을 찾아볼 수 없다복지기관의 경우에도 백신을 맞지 못하면 해당 기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백신 패스가 도입되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백신 패스는 장애인이 코로나 예방접종에서 배제/소외되는 현실을 외면하고 돌봄 공백을 발생시키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에서 집단 시설의 집단성’,‘격리성’,‘권력불평등성’, ‘비선택성이라는 특징이 더욱 강화되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구역’ 설정 및 강제적 코호트격리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권고구상권 청구와 같은 억압적 조치와 차별적 행정을 지속하고 있다집단시설의 사람들을 위한 적극적 일상회복 및 인권향상을 위한 조치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제3의 청도대남병원 사태는 반복될 수 있다.

 

최근 장애계에서 열린 ‘2021 국제장애인권 콘퍼런스에서 탈시설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이날 이네스 불릭 유럽자립생활네트워크 사무총장은 팬데믹이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에게 더욱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시설거주인은 사망외부와의 단절건강관리에 대한 요청을 거부당하는 등 인권침해를 겪었다시설 내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아동여성소녀지역출신이 더 많은 문제를 겪었다고 설명했다국제사회는 팬데믹 상황에서의 긴급탈시설을 공존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기회로 언급하고 있으며, 2022년 3월 UN장애인권리위원회 탈시설 실무그룹을 통해 긴급탈시설에 대한 구체적 지침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를 얘기하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작년 2월부터 지속되온 일상생활과 예방접종에서 나타나는 돌봄·의료 공백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외면하고 있다장애인의 코로나-19 관련 통계를 공개·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방문접종을 포함한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장애인 확진자의 돌봄의료 체계를 지원하고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가격리·치료 및 긴급탈시설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2021. 12.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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