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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_[삭발투쟁결의문]_94일차, 임영채(안산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 [결의문&발언문]
  • 한자협
  • 08-22
  • https://www.kcil.or.kr/post/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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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권리예산 촉구 94일차 삭발투쟁 결의문

안산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하는 임영채입니다.

제가 태어난 곳은 서울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랑 시설에서 살았습니다. 학교는 초등학교 졸업했습니다. 저도 동지들과 조금이나마 동참하고 싶어서 삭발을 결심했습니다. 많은 동지들이 고생하는데, 저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정부는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세요. 서울시민 여러분! 저희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장애인권리예산을 보장해주세요. 또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를 확대해주세요.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권리중심일자리 백만 개 만들어주십시오. 기획재정부는 장애인예산 확대해주시고 발달장애인예산도 편성해주세요. 많은 동지들이 지금도 시설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사회로 나와서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삭발을 합니다. 투쟁!


✔️ 비마이너에서 보기: https://bit.ly/3dJ6GlG

? 결의문 모아 보기: https://bit.ly/삭발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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