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자

[소송원고인단 모집 글] 대한민국의 접근권 침해에 대한 국가배상청구 소송 원고인단, '김순석들'을 모집합니다.

  • [카드뉴스]
  • 한자협
  • 04-29
  • https://www.kcil.or.kr/post/639

45e55eabc0dc156e723cb7c25665538c.png
0ff4a803db9807bf507cde66f7a2e7e3.png
db26bce6ff60d3f5aa5df0af3388252a.png
d01c9dcdf3c0518189c430ce9962d931.png
f3164e96e04adbae34f9aff2aedd3794.png
a335e7bb3cd8f9e0dcba028bf26556be.png
0ca14b9b4c0e155701a5dcf808a28364.png
5b2054c6641097b469e4266c48c37730.png
be93a5d0952036f9b692786092c6a3b1.png
 




?대한민국의 접근권 침해에 대한 국가배상청구 소송 원고인단, '김순석들'을 모집합니다.


2024년 12월 19일, 대법원은 대한민국이 장애인의 헌법적 기본권인 접근권을 중대하게 침해하였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공개 변론의 자리에서 "다른 권리에 비해 비교적 중요하지 않은 권리"라는 망언까지 설파 했던 대한민국은 대법원 판결 후 5개월이 지나는 현재까지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접근권이 완전히 보장되기 위해서는 장애인등편의증진법 시행령 상 '면적 기준'과 '건축 시시기에 따른 예외'가 폐지되어야 하지만, 현재 수립 중인 '제6차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계획'에는 이에 대해 제대로 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지독한 차별 행위와 행정입법부작위에 대한 집단 국가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며, 장애인의 헌법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가적 책무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아 래>


※ 소송대리인 : 법무법인 이공(정제형 변호사)

※ 모집 대상 

  - 원고 적격 :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된 2008년 4월 11일 이전에 장애등록이 되어 휠체어를 이용해오고 있는 사람

* 휠체어 이외에 목발 등 다른 보장구를 이용해서 보행이 가능한 경우는 제외

※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9일(화) ~ 5월 31일(토) 

※ 원고 신청 : https://forms.gle/jzSCmG3AWjnaRCbA6

※ 1인당 청구액 : 10만원 (소송 진행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 참가비 : 없음

※ 초동 제출 서류

 - 장애인등록증명서(발급날짜 기준), 설문 항목

 - 장애인등록증명서 제출할 곳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이메일 (kc-cil@hanmail.net)

  * 재판 기간 중 필요한 서류를 추가로 요청할 예정입니다.

※ 문의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백인혁 (010-3928-1780), 양혜진(010-9616-517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기타 ⭐️ 교육 신청은 여기로 ⭐️ 한자협 09-13 4,308
66 결의문&발언문 221201_[투쟁발언문]_혈우병 비항체 환자 대상 햄리브라 전면‧신속 급여 확대 촉구 기자회견(조은별 발언… 한자협 12-02 2,314
65 결의문&발언문 221201_[삭발투쟁결의문]_141일 차, 이상근(질라라비장애인야학) 한자협 12-02 1,590
64 결의문&발언문 221130_[삭발투쟁결의문]_140일 차, 한정우(노들장애인야학) 한자협 11-30 1,498
63 결의문&발언문 221130_[삭발투쟁결의문]_140일 차, 구용호(노들장애인야학) 한자협 11-30 1,436
62 결의문&발언문 221129_[삭발투쟁결의문]_139일 차, 김도현(노들장애학궁리소) 한자협 11-29 1,427
61 결의문&발언문 221128_[삭발투쟁결의문]_138일 차, 왕성철(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자협 11-28 1,341
60 결의문&발언문 221125_[삭발투쟁결의문]_137일 차, 송현우(이천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자협 11-25 1,337
59 결의문&발언문 221124_[삭발투쟁결의문]_136일 차, 손영은(새벽지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자협 11-24 1,413
58 결의문&발언문 221123_[삭발투쟁결의문]_135일 차, 방재환(노들장애인야학) 한자협 11-23 1,321
57 결의문&발언문 221122_[삭발투쟁결의문]_134일 차, 최규정(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자협 11-22 1,331
56 결의문&발언문 221121_[삭발투쟁결의문]_133일 차, 곽효철(중증장애인지역생활지원센터) 한자협 11-22 1,304
55 결의문&발언문 221121_[삭발투쟁결의문]_133일 차, 조동현(중증장애인지역생활지원센터) 한자협 11-22 1,277
54 결의문&발언문 221115_[삭발투쟁결의문]_132일 차, 이학인(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한자협 11-15 1,342
53 결의문&발언문 221114_[삭발투쟁결의문]_131일 차, 권기대(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자협 11-14 1,497
52 결의문&발언문 221028_[삭발투쟁결의문]_130일 차, 진성선(장애여성공감) 한자협 10-28 1,416
51 결의문&발언문 221027_[삭발투쟁결의문]_129일 차, 이종민(송파솔루션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자협 10-27 1,450
50 결의문&발언문 221026_[삭발투쟁결의문]_128일 차, 박경미(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자협 10-26 1,583
49 결의문&발언문 221024_[삭발투쟁결의문]_127일 차, 이건희(노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 한자협 10-24 1,503
48 결의문&발언문 221021_[삭발투쟁결의문]_126일 차, 박기진(용산행복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자협 10-24 1,504
47 결의문&발언문 221020_[삭발투쟁결의문]_125일 차, 신정철(일산서구햇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자협 10-20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