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년, 인천전략 이행을 위한 대담회 참가
- kcil
- 08-12
- https://www.kcil.or.kr/post/14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는 7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인천전략 이행을 위한 토론회에 참가했습니다. 한자협이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KDF(한국장애포럼)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RI KOREA가 공동주최한 이 자리에는 한자협에서는 양영희 회장, 김영희 정책위원회 위원장, 노건호 부회장이 주요 인사로 초청되어 발언을 했습니다. 이들 외에도, 이 토론회에서는 이 전략과 관련된 각 정부 부처(교육부, 코이카, 복지부, 외통부)의 담당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인천전략이 장애인에 대한 복
지에서 평등의 개념으로 시각의 전환이 된 것이 주요한 논점으로 제시되었고, 장애관련 법 중 유일하게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기반하여 장애포괄적인 관점을 가지고 접근한, 한국 주도의 법입니다. 정부의 각 부처들은 이 전략을 각 부처 사업에 심는 단계에 있으며, KDF 회원 단체들과 함께 이행 절차와 각 부처의 차별화된 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