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65세를 넘기지 마오! 만 65세 넘으면 활동지원 못받는 한탄의 기자회견
- kcil
-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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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65세를 넘기지 마오!‘
만65세 넘으면 활동지원 못 받는 한탄의 기자회견
일시 : 2015년 4월 14일 오후 1시
장소 : 정부종합청사
주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사회 : 조현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실장)
여는 발언 : 최강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대외협력조직실장)
투쟁 발언 : (65세) 김진수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투쟁 발언 : (60대) 송용헌 (송파솔루션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투쟁 발언 : (50대) 김명학 (노들장애인야학 학생)
투쟁 발언 : (40대) 장애경 (노들장애인야학 학생)
투쟁 발언 : (30대) 김혜진 (노들장애인야학 학생)
투쟁 발언 : (20대) 영은 (노들장애인야학 학생)
마무리 발언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현 활동지원제도의 문제점인 연령제한의 폐지를 요구하며 65세 당사자인 김진수 활동가의 시설에서 20년 살다가 나왔는데 다시 시설로 돌아가라는 말이냐며 한탄 스런 발언과 함께 한탄의 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60대, 50대, 40대, 30대, 20대 모두 당장 닥쳐올 현실이고 앞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후 세대들 에게도 불행한 일이 될것이라며 50여명의 활동가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