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4_[보도자료]_전장연 지하철행동의 경찰조사에 따른 기자회견, ‘경찰은 수십년간 장애인권리를 위반 한 자들 부터 수사하라!’
- [보도&성명]
- 한자협
- 04-28
- https://www.kcil.or.kr/post/377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보도자료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이원교, 윤종술, 최용기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담당 이재민(010-6380-7162) 배포일자 2022.4.24(일) 제목 [보도자료] 전장연 지하철행동의 경찰조사에 따른 기자회견, ‘경찰은 수십년간 장애인권리를 위반한 자들 부터 수사하라!’ 붙임자료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부모연대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190여 개의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혜화경찰서는 전장연의 지하철 행동에 대하여 기차교통방해 사건으로 출두요구서를 박경석, 이형숙 대표 2명에게 보냈습니다. 기차의 교통 방해 사건의 일자는 “2021.2.10. 2021. 3.12. 2021.6.4” 건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장애인이동권 등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하철 타기 행동에 대한 건에 대하여 조사하겠다고 보낸 요구서입니다.
이에 전장연은 4월 25일(월) 오전8시 경복궁역에서 삭발 투쟁을 진행하여 박경석, 이형숙 대표의 혜화경찰서 오전10시 출석에 따라 혜화역으로 가서 혜화경찰서로 이동합니다. 오전10시에는 전장연 지하철 행동에 따른 최초의 경찰출석으로 출석에 따른 기자회견도 함께 진행됩니다.
<aside> ? 이동경로는 현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내일은 지하철행동에 대한 경찰의 출석 요청으로 경복궁역 → 혜화역 → 혜화경찰서로 이동합니다.
자폐장애인 아들(41세)을 스카프로 목졸라 살해한 수원지방법원 제15부 형사부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