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8_[보도자료]_4.28(목) 2022교육감선거대전장애인연대와 성광진 대전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정책협약식 열려
- [보도&성명]
- 한자협
- 05-12
- https://www.kcil.or.kr/post/389
보도 |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교육! 장애인교육권리 실현! 2022교육감선거대전장애인연대 | ||
수신 | 언론사 사회부 담당 | 배포일자 | 2022년 4월 28일(목) |
담당 | 이학인 (010-9159-8907) | 페이지 | 총 34매 |
제목 | 2022교육감선거대전장애인연대와 성광진 대전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정책협약식 열려 |
2022교육감선거 대전장애인연대와 성광진 대전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정책협약식 열려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교육, 대전 장애인교육권리 실현을 위한 3대과제 28개 정책 협약 진행” “성광진 후보, 이번 정책협약을 통해 장애인교육 문제 더욱 관심 가지겠다 약속” “교육감선거연대, 대전광역시 특수교육정책, 장애인평생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메니페스토 운동을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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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4월 28일(목) 오후 2시, 대전장애인배움터 풀꽃야학에서 2022교육감선거대전장애인연대(이하 교육감선거연대)와 성광진 대전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성광진 후보) 간의 정책협약식 열렸습니다.
○ 이번 정책협약식에서 교육감선거연대와 성광진 후보는 2022년도 6월 1일 대전광역시교육감 선거에서,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교육, 장애인교육권리 실현을 위하여 장애인교육정책 3대 과제(△장애학생의 특수교육 권리보장 △장애인평생교육 권리보장 △장애인교원의 권리보장) 및 28개 정책을 공약 및 추진과제로 채택하며, 당선 후 준수 ‧ 이행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세부계획 및 예산수립에 관해 공동 논의해 나갈 것을 협약했습니다.
○ 정책협약에서 성광진 후보는 “누구든지, 교육받을 권리”를 강조하며, “장애인의 교육권을 위해서 90년대부터 활동해왔다. 이 자리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장애인 교육에 더욱 관심을 갖고 관련 단체와 일상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 최명진 함께하는대전장애인가족연대 대표는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세상을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다. 오죽하면 교육이 백년지대계이겠냐”라고 말하며 “교육에서 배제되지 않아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또한 박재홍 대전장애인배움터 풀꽃야학 교장은 성광진 후보에게 “장애인교육을 주제로 일상적으로 고민하고 협의해달라”고 요청하며 “지금 장애인이 거리와 지하철에서 투쟁을 하고 있다. 이번 정책협약을 계기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정책협약식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책협약서를 낭독하고 성광진 후보와 최명진 대표, 박재홍 교장이 서명을 하면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정책협약식을 통하여 교육감선거장애인연대는 성광진 예비후보의 장애인교육 정책비전이 대전광역시 특수교육정책, 장애인평생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메니페스토 운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2교육감선거대전장애인연대는 2022년도 6월 1일에 예정된 제8회 교육감선거를 맞아 교육계 장애인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교육권을 쟁취하기 위하여 모인 대전지역의장애인단체 및 전국규모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한국장애포럼, 장애인권대학생네트워크,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로 구성된 선거 대응 연대체입니다.
○ 기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